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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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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온라인 시험 합격 후기 임*혁 / 2021.11.22


정말 박살나서 가루가 된 멘탈을 쓸어 담으면서 진행했던 시험이었습니다..

이걸 쓰고 있는 지금이 꿈인것 같습니다.


1. 시험 준비

저는 대기업에서 10년간 임베디드 SW개발 업무를 10년째 하고 있습니다.

PMP를 취득하겠다는 생각은 여러해 전 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육아다 업무다 해서 여러번 미뤘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마음 잡고 준비 해볼까 하면 5판에서 6판으로 넘어간다고 하고,, 6판에서 7판으로 넘어간다고 하고..

이러 저러한 이유로 미루다가 (마침 7판도 정식 출시 됬고) 마음 잡고 교육을 등록했습니다.


강의는 6판+7판+모의고사 패키지를 수강했으며, 7월부터 수강 시작해서 10월에야 겨우 한바퀴 돌렸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가격/시간/장소에 부담이 없어서 좋은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은근히 오래 걸리더라구요.. 오프라인이 역시 좋은가 봅니다.)


공부는 강정배 촉진자님께서 시키신것 위주로 했습니다.


1. 동영상 강의 시청 (6판 1회, 7판 3회)

2. 서브노트 작성

3. 암기 하라는거 암기 (49개 지식영역 + ITO)

여기에 더해서 7판 모의 고사 반복 풀기


특히 저에게 있어서는 서브노트 작성이 가장 효과적 이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해를 해야 노트 필기가 되다 보니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6판, 7판 강의자료와 모의고사 틀린것 스크랩을 해서 한권의 노트를 만들어서 계속 돌렸습니다.


이러니 암기하기 싫어도 저절로 암기가 되더군요.


그리고 합격후기를 반복해서 보면서 출제 문제와 더불어 시험 분위기, 시험 진행시의 멘탈 변화를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그렇게 준비에 만전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2. 시험 진행

시험 하루 전에 ATA에서 요구하는 시험 환경을 세팅 하고, 모의 문제를 풀면서 시험 진행에 대한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날.


시험중에 화장실 갈 상황이 발생하면 안되므로 되도록이면 커피는 안먹고, 입술을 축일 용도로 한컵의 물을 준비해 놨습니다.

그리고 제가 애플 기기를 사용해서 애플 기기의 집중 모드를 사용해서 알림, 벨소리 안울리게 세팅했습니다.

08:30 부터 테스트 화면에 진입이 됬고,


1. 신분증 사진 촬영

2. 시험 환경 전후좌우 촬영


이렇게 진행하고 09:00 정각부터 시험이 시작됬습니다.


시험 시작하고나온 문제를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딱 두가지 입니다.


문장이 뭐 이렇게 길지???

내가 그렇게 외웠던 ITO 용어들이 왜 안보이지??


일단 문장이 길다 보니 읽다가 한번 정신줄을 놓게됩니다. 그리고 어벙한 해석으로 문제 의도가 잘 파악이 안됬습니다.

그래서 영문 해석을 같이 보면서 문제 의도를 파악하고, 답을 선택했습니다.

그나마 집중해서 풀다 보니 놓았던 정신줄을 어느정도 다시 잡게 됬고, 문제 풀이가 나름 수훨하게 진행됬습니다.


그러다가 사건이 터집니다.


집중해서 한참 문제를 풀고 있는데 PC화면이 갑자기 꺼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조용히 스스로 재부팅을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완전히 멘탈이 박살이 났고,


"불합격 확정이네.."

"응시료 날려버렸네.."

"재응시료가 얼마였더라..."

"동영상 강의 만료됬는데 연장 신청해야 하나..."

"12월까지 또 공부해야 되는건가 ㅠㅠ"


오만 가지 생각이 약 1초 동안 소용돌이 처럼 들었습니다.

문득 뒤를 보니 Eagle Eye 카메라는 그런 제 모습을 조용히 계속 감시 하더군요..


일단 재부팅을 하고 ATA 소프트웨어를 다시 실행시켰습니다.

사진 촬영 세션을 또 해야 하는게 아닐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다행히 건너뛰더군요.

다시 로그인. 시험 정보 입력을 하니 중단 됬던 부분부터 다시 나타닙니다.


안도의 한숨.


일단 시험이 다시 가능하게 됬으니 문제 풀이를 재개 했습니다.

하지만 이슈의 여운은 상당하더라구요.

문제가 눈에 안들어오고 등에 식은땀이 계속 나고, 머리는 안돌아갑니다.


여기서 지금 생각해도 제가 가장 잘한 부분이 있습니다.


컴퓨터 재부팅 이슈로 시험이 중단되도 자리 이탈을 안한것.


만약 이탈했었으면, 실격 처리 됬을 겁니다.


이 모든 일들이 첫번째 세션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첫번째 세션을 마친 후, 10분간의 휴식이 주어졌고,

공부할 생각도 없이 화장실 가서 찬물로 세수를 여러번 하고, 스트레칭 하면서 가루가 된 멘탈을 주워담았습니다.


그렇게 2차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이되서 문제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또 문제가 발생합니다.


윗집 피아노 소리.


일요일 아침부터 피아노 연습을 합니다.

근대 잘치지도 못하고 계속 틀립니다.

에서 온라인 시험의 최대 단점. 바로 층간 소음 입니다.


문제를 푸는데 피아노 소리가 왼쪽 귀로 들어와서 오른쪽 귀로 관통합니다.

그 소리를 상쇄 하기 위해서 저는 문제를 소리내서 읽으면서 흐름을 잡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니 나름 집중도 되고, 문제 파악이 쉬워 지더라고요. 그렇게 몰입해서 풀고 있는데.


감독관의 경고가 뜨더군요. 소리내서 읽지 말라고요.


어쩔수 없이 눈으로 읽으면서 풀게 됬습니다.

금방 적응이 되서 문제가 어느정도 들어오기 시작하고, 문제 풀이 진도는 1차 세션때 보다는 수훨해졌습니다.


이렇게 (또 꺼지면 어쩌지..하는 불안한 마음을 끌어안고) 2차 세션 60문제, 3차 세션 60문제 까지 해서

완료 시간 1분을 남겨놓고 겨우 다 풀고 제출 버튼을 눌렀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결과 확인 버튼을 눌렀습니다.


Pass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정말 미친 사람 처럼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기분 좋을까 싶으시겠지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격증 시험을 여러번 봤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합격 소식은 정말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3. 시험 문제

일단 기본적으로 7판 모의고사에서 본 문제가 대략 30%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멘탈 수습하느라 문제 복기가 되지 않지만 하나 기억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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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팀에서 개인적 성과가 높은 팀원이 있다.

팀원들은 그를 시기한다.

성과가 높은 팀원은 적절한 보상이 없으면 이직하겠다고 한다.

당신이 PM이면 어떻게 할것인가.


1. 공개적으로 보상한다.

2. 해당 팀원에게 개인적으로 보상한다.

3. 해당 팀원에게 개인적인 성과 보다는 조직 차원의 성과를 만들라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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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뭐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추가로 생각이 나면 그때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적다 보니 너무 길어진것 같지만, 시험 분위기 파악과 발생 가능한 리스크에 참조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질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해 주신 강정배 촉진자 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PMP 취득했으니 기술사 시험 준비 하면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요청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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