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부터 ITPE PMP 자격증 7판 전체 과정을 시작으로

최근 문제은행(2020년~2023년)까지 다 풀고 합격을 했습니다.

(BT / AT / T) 아슬아슬하게 합격한 것 같네요ㅎㅎ 

참고로 저는 4~5월 쯤에 덤프 180문제 정도 풀어봤는데 

은근히 오답인게 많은 거 같아서 괜히 헷갈릴까봐 ITPE 

교안이랑 문제은행 위주로 중심 잡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시험이신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오전시험

택하신 분들은 팁아닌 팁 드리면 저 같은 경우 시험 당일 

09시 시험이였는데 기억력을 최상으로 올리고자 05시에

일어나서 예측적, 애자일, 하이브리드 방법론 교재 쭉 

읽으면서 시험 직전까지 기억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뒀던 것 같아요. 특히 6판 ITO들은 프로세스 중첩되면

너무 헷갈려서… 단과 강의처럼 암기했던 것도 몇개있네요.

ex 킥오프 미팅(킥작계크실(키작게크실) - 킥오프 미팅은 

프로젝트가 작으면 계획 프로세스 끝에서 프로젝트 크면 

실행프로세스 앞에서), 

자원최적화 - 리레지/리스노지(리소스 레벨링은 일정 지연

리소스 스무딩은 노지연) 이렇게..ㅋㅋ 그냥 외워 버렸던 것도

몇개있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니 머리가 리셋 되던데 기억하시고 문제를

적어주시는 PM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생각나는 것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ITPE 문제은행 보다는 시험 난이도가 조금 더

낮은(?)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왜냐하면 저 같은 경우

문제은행 풀 때 180문제씩 시간 정해두고 진짜 시험처럼

풀었는데 그때마다 멘붕오고 많이 틀렸었거든요… 

그런데 그래도 시험은 나름 풀만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1. 기본적으로 문제는 변경 요청에 대한 문제가 꽤 나 많이 

   나왔던 것 같구요. ITO를 직접적으로 딱딱 물어보는 문제는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완전 없는거는

   아니였어요.) 애자일이랑 7판 기준으로 답하는게 확실히 

   ITO 묻는 문제보다 많았구요. 최근 후기에서 접했던 문제들이

   느낌상 다 나온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2. 퍼트(계산) 35000 짜리 문제 그대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3. 최근 후기에 있던 리스크 드래그앤드랍 문제도 그대로 나왔었고

4. 드래그앤드랍 문제인데 애자일, 전통적방법론, 하이브리드, 모든 방법론

   이렇게 4개에서 알 맞는 특징이 무엇인지 연결하는 문제도 나왔어요.

   오른쪽이 명확하게 생각나지는 않는데 예측적이랑 애자일은 딱 선택할 수

   있게 나왔는데 하이브리드 - 단계마다 반복한다 / 모든 방법론은 - 팀원에게 지원 받는다?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솔직히 이쪽은 자신이 없었어서 그냥 감으로 연결했네요.

5. 번업 차트였나 그래프 하나 던져주고 완료된 작업의 수가 계획한 작업수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그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런 문제도 나왔던 것 같아요.

6, 조정을 묻는 문제도 하나 나왔던 것 같고요.

7. EEF, OPA 쪽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8. 하이브리드에서 모델 쪽이나 방법을 이팀계기작인측불 매트릭스에 어디에

   해당 하는지 그 문제들은 따로 안 나왔던 것 같아요.

제 기억력 어벙하네요… 10개 이상 기억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ㅠㅠ

ITPE에서 이런 저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https://blog.naver.com/freemeadow/223125916962

PMP 전체 시험 준비와 기본적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시험 끝나고 블로그에

한번 쭉 정리한 내용인데 PMP 처음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촉진자님과 여러 PM님들 감사힙니다~!!!